|
|
|
 |
홈 > 커뮤니티 > 통합 Q&A |
|
|
|
 |
|
작성일 : 09-10-13 18:49
|
글쓴이 :
서준현
조회 : 2,166
|
전자공학과 03학번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9월 중순에 취업을 해서 서울에 있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고사 기간이 되고, 중간고사를 보러 다음주 월, 화 이렇게 연차를 쓰고 내려가기로 계획 되었습니다.
제가 <판소리의 여행> 이라는 과목을 듣는데 다름이 아니라, 학생들 의견을 듣고 시험을 다음주로 미뤘다는 것입니다
강사님과 전화통화를 하여 하소연을 했지만, 공정성을 문제 삼으며 중간고사 그 다음주에 시험을 보지 않으면
무조건 F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공정성까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원래 화요일에 계획 되어있던 시험은 저에게 한마디 말 없이 시험을 연기하고
이래도 되는 겁니까? 안그래도 취업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학교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건 취업한 학생들에게 너무 불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지 이수만도 안되냐고 물으니 시험을 보지 않았는데, F밖에 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신입사원이라 눈치보며 중간고사를 치러가는데.. 그 다음주는 또 연차를 쓸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