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받은 화분의 꽃들을 게으른 탓에 말라죽이는 사태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만들었음.

몇시간 마다 몇분동안 물을 줄지만 결정하면 됨

개발하는 도중에 실험실이 물바다로 변한적도 있어서
추억이 어린 작품이랄 수 있음.

수중모터가 가동되어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날 때마다 연구실이 마치
폭포 옆에 이동한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