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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학과소식 > 밖에서 들려오는 전공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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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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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학과조교
조회 : 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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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체조도 로봇에게 배우는 일본
로봇의 왕국이면서 노령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인 일본은 노인과 로봇의 공존을 모색하는 나라 중 하나다. 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 로봇을 비롯해 지금 소개하려는 제조 도우미 로봇까지 있다.
이 로봇의 이름은 타이조(TAIZO)로 해맑은 얼굴에 푸른 눈과 코를 자랑한다. 이 로봇은 일본의 국립 연구소인 AIST와 제너럴 로보틱스(General Robotix)가 함께 개발한 것으로 70cm의 작은 키에 부드럽고 따뜻해 보이는 질감의 몸체로 노인에게 생활 체조를 알려준다고 한다.
이는 26개의 관절을 이용해 30가지의 체조 동작을 보여준다. 간단한 체조를 통해 노인에게 생활의 활력을 주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가격은 80만엔(한화 약 1,000만원)이 되는 임대가를 자랑해 가격은 제법 비싸다.
김정균 버즈리포터 200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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