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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학과소식 > 밖에서 들려오는 전공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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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7-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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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학과조교
조회 :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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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u>지능형 로봇</u> "휴보"(왼쪽)와 "마루"가 6월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워크숍"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산업자원부가 개발을 지원한 로봇 휴보는 키 120cm에 음성인식 및 합성기능이
가능한 독립형 로봇이다.
정보통신부의 연구과제로 개발된 마루는 키 150cm이며 네트워크에 연결돼 다양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두 로봇의 대면은 산자부와 정통부가 힘을 합쳐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는 의지와 지능형 로봇기술을 널리 알린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font color=blue>양부처는 오는 2013년 우리나라가 세계 3대 지능형 로봇 기술강국으로 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font>
<조선일보 / 2005년 6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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